[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5월 31일 관내 경로당 회장들과 간담회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기준에 맞춰, 50명 이내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지난해 12월부터 경로당 미운영과 각종 노인행사 미개최에 따른 경로당 회장단의 위로와 함께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승찬 보건소장이 동두천시 코로나19 동향 및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관한 사항을 전달하며, 백신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고, 각 경로당 회원들이 안심하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도록, 안내와 협조를 부탁했다. 최용덕 시장은 “장기적 휴관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운영 재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 경로당에서도 코로나19 예방관리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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