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김해시는 오는 11월 22일 ‘김해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 창립총회와 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상남도 소재 박물관·미술관 85개 중 15개의 박물관·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는 김해시는 도시 자체가 곧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문화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박물관협회에서 박물관도시 조성의 공로를 인정해 허성곤 김해시장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허성곤 시장은 “박물관·미술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립·공립·대학·사립 박물관과 미술관 모두를 아우르는 협의회 창립과 박물관 운영 효율화, 통합관리 방안 마련을 통해 김해시가 전국 최고의 박물관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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