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강원도는「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9∼10월)」운영에 따른 코로나 OUT!! 농업현장 일손 ON!! 붐조성을 위하여 농정과 일손돕기 릴레이를 추진한다. 10. 1일 농정과 직원 7명은 춘천 신북읍 농가를 방문,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토마토 수확 농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영농현장 의견수렴 등을 진행하였다. 강원도(농정국)는 코로나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원봉사 인력의 참여 부족 등 본격적인 수확기 일손부족 심화 우려에 따라「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9∼10월)」을 운영하여 민·관·군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하고, 도내 기관·단체, 공무원, 군인, 대학생 등 각 분야별 봉사지원 인력의 신청을 받아 소규모 그룹별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붐조성 차원에서 도청 공무원을 중심으로「일손돕기 릴레이」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현재(‘21.9월말)까지 16,076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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