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친환경 유용 미생물(EM) 활용한 실천 캠페인 추진해행당제2동,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EM 활용방법 홍보, 친환경 실천을 위한 환경캠페인 추진[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서울 성동구에서는 각 동마다 친환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달 10일 행당제2동 주민자치회 지역환경안전분과(분과위원장 임응석)에서는 친환경 유용 미생물(EM)을 홍보하고 환경캠페인을 추진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친환경 유용 미생물(EM)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고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EM 제품을 만들어 보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온실가스 줄이는 방법 등을 전파하는 환경캠페인도 추진, 친환경 유용 미생물(EM)로 오는 8월까지 주택가 골목의 하수구 냄새제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한다는 방침이다. 마장동 주민자치회에서도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인 친환경 유용 미생물(EM)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산물시장 인접 등 취약한 환경적 특성을 고려하여 18년도부터 주민대상 EM 배부 및 친환경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 올해도 동단위 계획형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선정되었다. EM 발효액에 대한 높은 주민 수요를 반영하여, 이달 중 1인당 4L의 EM 발효액 집중 배부 및 올바른 활용방법을 홍보, 서울새활용프라자의 환경교육을 전담자와 EM의 역할 및 배양액 만드는 법, 실생활 속 활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강종식 행당제2동장은 “친환경 생활실천을 모두가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알고 있지만 실천을 안하고 있는 것이다”며 “우리 동에서부터 다양한 생활 환경실천들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김석중 마장동 주민자치회장은 謂년도부터 선도적으로 친환경 EM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마장동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기존의 낙후된 동네 이미지를 벗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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