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봉화군은 봉화군 새마을회가 6월 17일 오전 10시 봉화상설시장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비누 나누기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시장 이용객들에게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사용 생활화를 주문했다. 김봉한 봉화군새마을회장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폐식용유를 사용해 만든 친환경비누를 사용함으로써 많은 군민들이환경을 지키기에 동참하고, 친환경제품 사용을 생활화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새마을회는 매년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를 위하여 녹색성장시책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숨은 자원 모으기, 친환경 비누 나누기 행사를 가졌으며, 하반기에도 환경정화활동, 장바구니 나누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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