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는 2021년 장애인역량강화지원사업 '만들어 행복하고 먹어서 기분 업' 2회 차를 실시하였다. 1차 6월 1일, 2차 6월 16일 봉성에 있는 문수골 카페에서 흑임자 불고기 피자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봉화 관내와 인근지역에 있는 장소로 이동해 직접 만들어 보며, 코로나19로 인해 같이 먹을 수 없지만 각자 집에 가져가 먹을 수 있는 체험으로써 회원들이 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자긍심을 높일 수 있으며, 얼굴보기 힘든 시기에 서로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장 윤일규는 회원들이 수업을 통하여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하시니 앞으로도 '만들어 행복하고 먹어서 기분 업'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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