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울진군은 지난 9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1주일간 실종예방 및 조속한 발견을 위한 팔찌를 관내 치매환자 100명에게 전달하였다. 실종예방 건강팔찌에는 치매안심센터 로고와 보호자 연락처를 새겨 치매어르신들이 길을 잃을 경우 보호자와 신속하게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옷에 부착하는 형태의 배회인식표, 경찰청 시스템에 연계되는 사전지문등록, 위성신호를 이용하여 수급자의 위치를 알려주는 배회감지기(GPS)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치매어르신들의 실종예방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실종예방사업과 치매노인 및 가족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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