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고양시 일산동구청은 지난 9월 6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2021년 3/4분기 자동차정비업체 지도점검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일산동구 내 자동차 전문,소형,종합정비업체 28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범위 준수 여부 등을 중점에 두고 지도점검하였으며자동차사업자 등록기준, 의무 및 금지 행위 등을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구청 관계자는 “분기별 지도점검을 꾸준하게 실시함에 따라 정비업소들의 신뢰성과 책임성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 감독으로 자동차 매매 및 정비관련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신뢰받는 자동차정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에 문의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