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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읍 6.25참전유공자회, 현충공원 ‘참배 및 환경정비’ 나서

6.25참전유공자회 진량분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현충공원 찾아 참배하고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정성은 | 기사입력 2021/06/16 [15:31]

진량읍 6.25참전유공자회, 현충공원 ‘참배 및 환경정비’ 나서

6.25참전유공자회 진량분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현충공원 찾아 참배하고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정성은 | 입력 : 2021/06/16 [15:31]


[우리집신문=정성은] 6.25참전유공자회 진량분회에서는 16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경산시 현충공원을 찾아 참배를 드리고 환경정비에 나섰다.

경산시 사정동 산 4-1번지 일원에 위치한 현충공원은 2019년 6월 충혼탑을 이건하고, 전적기념탑(6.25참전, 월남전참전, 무공수훈자)을 새롭게 건립하여 조성하였으며, 충혼탑에는 1천242위 순국선열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진량분회 김시윤 회장은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연로함에도 잊지 않고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회원들과 함께 동지들의 영령을 위해 묵념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현충공원 주변을 환경정비 하였다.

박승일 진량읍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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