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지민] 제주시는 시민과의 소통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정정보를 제공하는 「제주시 시정뉴스」와 제주시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 「제주시 사진DB」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오는 10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제주시 시정뉴스」와 「제주시 사진DB」는 기존 홈페이지와 다르게 반응형 웹 기술을 이용하여 모바일 기기와 웹브라우저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보도자료, 카드뉴스, 읍면동 소식 및 시정간행물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제주시 사진DB」는 모바일 이용환경에 맞춰 주제별, 지역별, 시대별 사진 영상 자료를 손쉽게 검색하여 제주시의 생생한 역사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 기능을 확대하고 비대면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의 소통과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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