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31일 오후 9시, 권선파출소, 단체장, 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안전취약, 범죄우려 지역에서 안전지킴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는 여성 및 노약자의 야간 보행 시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통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순찰은 올림픽공원, 장대산어린이공원, 용화출어린이 공원 등에서 잦은 고성방가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했다. 또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 귀갓길, 어두운 골목길도 순찰을 진행했다. 이운순 권선1동장은 “거리두기 연장으로 밤늦게 공원 근처를 배회하며 고성을 지르는 사람들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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