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지난 5월, 여주시 청년들의 면접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은 만 18세부터 39세의 여주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퍼스널컬러 찾기(20명) △면접 메이크업 특강 및 실습(10명)까지 총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 사이에서 관심이 매우 높은 주제인 퍼스널컬러 찾기를 통해 1:1로 본인에게 맞는 컬러를 파악하고, 면접 메이크업 특강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면접 스타일링 연출법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여주시 청년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 청년들이 개인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 방법을 시도하여 자신감을 향상하고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상을 실현해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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