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김포본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5월28일 어르신 젊은 마음 한마당이 진행됐다. 이번행사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어르신 20명을 직접 초대하여 마련된 자리로 1부는 버스킹 공연 국악과, 노래 한마당이 진행되었으며, 2부로는 웃음치료 강의가 진행됐다. 코로나19로 방역 관리 후 행복마을관리소 앞 데크 공간에 자리를 마련하여 야외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 초대받은 어르신들은 공연 내내 즐거워하시며, 무대 앞에서 춤까지 추시는 모습을 보였다. 김현수 행복마을관리소 소장은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진행되는 시간 동안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재국 김포본동장은 “행사 주제처럼 늘 웃음꽃이 피어나는 하루하루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김포본동에 행복마을관리소가 있어 든든하다.”고 지킴이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 소식을 듣고, 행복마을 운영위원회 및 주변 상가분들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는 꼭 필요한 선물꾸러미도 전달해 드렸으며, 코로나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어르신 젊은 마음 한마당은 다음 달에 한 번 더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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