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으로 6월 26일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오토마타 공작실' 를 운영한다. 고촌도서관의 '오토마타 공작실'는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위한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오토마타는 여러 가지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을 지칭하며, 운동하는 기계장치와 인형이 사람의 손과 도구를 통해 결합 창조되는 예술로 2010년부터 끊임없이 오토마타를 연구하며 작품 활동을 해온 전승일 작가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오토마타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창의력과 깊은 사고력을 기르고 싶었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강연은 6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접수는 6월 2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강좌관련 문의는 고촌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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