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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60~74세 백신접종 사전예약 서둘러야…오는 3일까지 접수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10:03]

부천시 60~74세 백신접종 사전예약 서둘러야…오는 3일까지 접수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01 [10:03]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안내 홍보문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부천시는 60세부터 74세 이하(1947~1961년생) 어르신, 만성호흡기 질환자, 초등·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및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오는 3일까지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 접속 후 본인 인적사항 입력 및 본인인증 후 접종 장소와 일시를 선택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예약하기 어려운 경우, 대리인(예약자)의 인적사항 입력>대리인 인증 >접종 대상자와의 관계 입력>접종 대상자 확인 절차를 거쳐 예약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에 취약한 어르신은 전화로 예약하거나 신분증과 본인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기간은 65~74세 대상자와 만성호흡기질환자는 오는 19일까지, 60~64세 대상자와 초등·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및 돌봄인력은 오는 7일~19일까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예약 취소는 접종 2일 전까지 온라인 혹은 콜센터(광역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예약된 접종기관으로 연락하여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최고의 방역은 백신 접종”이라며 “집단면역 형성이 늦어지지 않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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