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지은] 김충섭 김천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우기에 대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점검을 시행한 잉기미소하천 정비공사는 총 연장 약 5.2㎞에 95억여원의 예산으로 호안과 교량 등 기본계획에 맞추어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7년말 공사를 시작하여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감천 합류부 지점 인근의 소하천 하류부 배수를 우선적으로 개수 하는 등 현재 약 2.8km 구간에 대해 정비가 완료되어 5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하천정비사업을 시행함으로서 인근 주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남아있는 공사에 대해서도 정해진 공사기간 내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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