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울진군은 지난 15일,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은 울진읍 상가일대를 방문하여 착한가게를 홍보하고, 영업 중인 착한가게에는 다육식물을 전달하여 계속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현재 울진군에서는 148곳의 착한가게가 참여하고 있다. 이장출 단장은“많은 관심과 밝은 미소로 봉사단을 맞이해 주시고 기꺼이 착한가게에 가입해주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탐스러운 다육식물처럼 앞으로 더욱 훌륭한 사업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착한가게로서 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나눔 실천의 모범적인 모습을 통해 선진적인 나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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