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 덕양구 행신2동(동장 오미근)에서는 농업회사법인 강매들녘주식회사에서 내 고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릉천변 강매들녘에서 5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주말동안 창릉천변 강매들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유채꽃이 넓게 펼쳐져있는 강매들녘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의 기회와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더불어 프리마켓을 설치해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도농복합지역으로서 도심과 농촌지역을 연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19 환자수가 여전히 많은 점 등을 고려해 지속적인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진행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천변 인근의 행주산성, 강매석교 및 봉수대 등 고양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유적과 함께 창릉천변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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