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온천3동,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성품 전달다 함께 행복한 동네, 따뜻한 관심과 소통의 시발점 우리 동네 이웃사촌 9월 공동 활동[우리집신문=aa] 동래구 온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을 맞이해 찾아가는 복지전담팀과 우리 동네 이웃사촌 돌봄리더가 관내 홀몸 어르신 8명에게 제철 과일과 참기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사촌 돌봄리더는 홀몸 어르신 8명의 가정을 방문해 직접 포장한 제철 과일(샤인 머스캣, 사과, 배, 밀감)과 참기름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등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제철 과일을 전달받은 독거 어르신 김○○ 씨는 “혼자 살다 보니 과일 먹을 일이 없었는데 여러 종류의 과일을 담아서 직접 전달해주니 고맙다.”라고 전했다. 강민구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어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상황에 놓인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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