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이종환 서울시의원, 유인애 강북구의원,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전 서울시의원)는 지난 9월 29일에 강북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강북구 환경 보존을 위한 지킴이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북구주부환경연합회 ▲강북구환경감시단▲강북구환경통신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강북구의 대기·수질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방안, 환경지킴이 봉사자 및 캠페인 활동에 대한 지원과 등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종환 시울시의원은 우이천내 노숙자 관리를 위한 수시 순찰과 우이천 수질 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에 따라 우이천 감시단에 대한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유인애 강북구의원은 “재생 비누, 친환경 수세미, 손수건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구의원으로서 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의견을 전했으며,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는 “강북구를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환경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환경지킴이의 중요성을 아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북구에 있는 환경단체는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강북구 환경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종환 시의원, 유인애 구의원,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는 ‘깨끗한 강북구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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