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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운양동 주민자치회, 청정한 마을을 위한 클린데이 실시

불법 특장차 및 캠핑카 불법주차 계도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5/31 [11:39]

김포시 운양동 주민자치회, 청정한 마을을 위한 클린데이 실시

불법 특장차 및 캠핑카 불법주차 계도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5/31 [11:39]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김포시 운양동주민자치회(회장 유석진)는 지난 28일 「주민이 행복한 청정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은 운양동 문화예술용지에 약 100여대 이상의 장기적으로 불법 주차된 특장차 및 캠핑카를 계도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는 활동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유석진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차박과 캠핑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불법 주정차가 심각하여 운양동의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해치고 있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대표하여 진행하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계도활동 및 행정과의 연계를 통해 개선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불법주차에 대한 계도와 더불어 쓰레기 무단투기 개선에 대한 활동으로 청정감시원 고용, 로고젝터 설치, 벽화그리기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운양동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 주민자치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불법주차 및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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