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15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거환경 개선, 사랑담은 선물상자, 착한식당 나눔데이 등 주요 업무 추진과 위원 해촉사항, 이불세탁서비스 사업, 한시생계지원 사업 및 백신 예방접종 홍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진철 위원장은 “화상회의가 낯설지만, 지난달보다는 편해졌고, 코로나19로 변화된 삶에 맞추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과 관련해 위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면서, 복지 서비스 및 네트워크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복지행정도 코로나19로 바뀌는 생활환경에 발맞추어 나가야한다고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송내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더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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