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지난 5월 20일 디지털역량교육 경기사업단(㈜에프엔제이)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은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기사업단으로 선정된 ㈜에프엔제이가 경기도 내 각 시군과 협력 하여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풍무도서관은 디지털역량교육 경기사업단과 함께 특성화 프로그램 「스마트폰 완전정복」을 운영한다. 시니어반과 크리에이터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4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니어반은 오전 9시부터 10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해보고 싶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크리에이터반은 유튜브 활용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 관심 많은 이용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풍무도서관은 올해 10월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및 세대별, 지역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정보화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좌 접수는 5월 31일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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