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산청군이 올해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월3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2021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자체 추진실적 및 대책보고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조형호 부군수 주재로 실국과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표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부진한 45개 지표에 대한 전략적인 실적향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신기술제품 우선구매, 여성기업 활동촉진 등 전 부서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 부서 간 협업을 추진하는 등 실적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조형호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부진한 지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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