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중심지,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6월 11일 준공 및 개관한 상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1주년 기념행사가 6월 12일 오전 10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별도의 기념식 없이 센터 전 층에서 진행되었으며,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150여 가구의 사전 예약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난타 공연과, 에어바운스, 범퍼카, 바이킹, 말타기 등의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여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실현하였다. 지난해 6월, 개관한 상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상주시에 거주하는 취학 전 영유아 및 보호자,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하고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 각종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포괄적 육아종합전문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1년 동안 센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관계자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센터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홍보와 운영을 통해 관내 영유아 가족들이 타 시군으로 나가지 않고도 많은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안심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