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박미영] 고령군 다산면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0일 관내 전상·전몰군경 유족 가구를 방문하여 보훈처에서 전달받은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배칠환 다산면장은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는 매우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보훈 정신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2019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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