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김천시 세정과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초 행정안전부 주관 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주관 체납세 징수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으로 김천시는 세정분야 평가에 있어 타시군에 비해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1년간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김천시는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지방세 징수 실적과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에 대하여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김충섭 시장은 “세정운영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시책을 발굴하여 지방세정 선진화와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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