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1일 고려인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특별강연’ 영상을 유트브 공식채널에 게시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내년에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2022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앞서 ‘고려인삼’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인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 해소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을 위해 제작했다. 조직위원회는 6월11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2회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총10회에 걸쳐 게시할 예정이다. 11일 게시된 제1회 강연은 제15대 및 16대 고려인삼학회장을 역임한 최광태 박사의 ‘알기 쉬운 고려인삼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삼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2회 강연부터는 국내 유명 의과대학교수, 전문기관 연구자, 정부기관 관계자 등 관련 분야의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유명인사들이 출연해 고려인삼과 스트레스 및 호흡기질환, 인지능력과 치매, 항암, 항노화, 안티에이징 및 뷰티, 혈행개선(혈전) 등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와 인삼종자관리 및 재배기술과 관련된 영상을 게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인삼과 면역력 등의 상관관계에 대해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있는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 중이다. 장성욱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특별강연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국민들의 ‘고려인삼’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인삼에 관한 유익한 정보와 건강, 면역력, 아름다움 향상 등의 긍정적 효과를 제대로 알려 전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엑스포 성공 개최의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500년 가삼의 재배지이자 고려인삼 시배지 위상을 강화하고 세계 속 인삼종주국 명성회복을 위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 간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비전으로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 시는 이를 통해 인삼산업 재도약의 계기마련과 엑스포와 연계된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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