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마을학교 마을교육공동체 연천 길라잡이 사업으로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 백학중학교와 연계하여 '미래진로 직업 캠프 in school'을 백학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8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미래직업 특강, 스마트폰 AI, 스마트모빌리티에 관한 직업 탐색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경험함으로써 자신들의 꿈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하게 이루어진 미래진로 직업캠프는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서 더욱 효과적이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김광수는 “연천군 청소년들이 꿈을 찾는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미래진로 직업캠프가 진로 설계 과정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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