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지난 25일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나눔 박스 30개(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 박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사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모금된 기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전광영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관내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의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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