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남양주시는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남양주시 개별지 21만 5,962필지로, 시 부동산관리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 가능하다. 결정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다음 달 6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가까운 토지소재지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토지는 표준지 및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 검증,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가 관심을 가지고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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