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4-H연합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적정보유량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관심단계’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혈액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28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4-H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미정 여주시4-H연합회장은 “함께 힘을 모아준 회원들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 4-H연합회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이뤄져 있으며 4-H이념인 지·덕·노·체에 따라 지역영농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과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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