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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04,817필지 결정․공시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5/31 [09:57]

파주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04,817필지 결정․공시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5/31 [09:57]

파주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04,817필지 결정․공시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시는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0만4,817필지를 5월 31일 결정‧공시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번별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표준지를 기준으로 토지이용 현황과 용도지역, 도로접면 등 토지특성을 조사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 하고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파주시의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5.5% 상승했는데,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5.98%)의 상승과 개발사업의 준공 등이 지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파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기 부동산정보통합열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는 5월 31일 부터 6월 30일까지 파주시청 토지정보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파주시는 이의신청에 따른 현장 확인 때 신청인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검증 시민참여제’를 운영한다. 현장 확인 참여를 희망하는 토지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담당공무원 및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에서 신청인에게 설명과 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현장검증 시민참여제를 실시해 공시지가의 조사, 검증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지가행정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상속세 등 토지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공시지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토지정보과 지가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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