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경기도안성시간호사회로부터 16명의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의복 및 이미용비를 후원받아 후원식을 진행하였다. 경기도안성시간호사회는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17년도부터 5년째 꾸준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달받은 의복 및 이미용비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안성시간호사회는 “항상 변함없이 청소년들을 위하는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며, “코로나 장기화라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허브기관으로서 위기 청소년들에게 맞춤형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으며,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해주신 경기도안성시간호사회의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허브기관으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학교폭력·자살·성, 인성함양 프로그램, 청소년특별지원사업, 1388청소년지원단, 1388청소년전화 등을 운영하며,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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