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의성군은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하수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9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실시했다. 안전진단 대상은 하수처리시설 처리용량 500㎥/일 이상인 의성 공공하수처리장을 포함한 5개소와 하수도 정비 공사 현장 3개소로, 관계공무원 및 해당 분야 전문기술자,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했다. 이번 안전진단을 통해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시설물 관리상태, 안전상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고 미비점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 보수ㆍ보강 등의 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하수처리장의 각종 시설물에 대한 관리 감독과 안전 점검을 철저히 이행해 정전, 화재, 질식 등 각종 재난사고를 방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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