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가평군은 지역화폐 가맹점의 매출 증대 및 이용 소비자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부터‘배달특급’이용 군민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 사업의 주축으로,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자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 협력으로 개발해 운영 중인 공공배달 어플리케이션이다. 군은 10월~12월에 “지화자(지역화폐사용하자) 소비쿠폰(5,000원)지급”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월 8일을 “가평 특급의 날”로 지정하여 25천원이상 지역화폐 결제자 50명(선착순)에게 10천원의 쿠폰을 지급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7월 ‘배달특급’이 정식 도입된 이후, 이용 소비자 수와 가맹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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