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모동면 적십자봉사회는 6월 8일 모동면 작은도서관에서 올품에서 기증한 간식세트(14박스)를 마을학교에 전달했다. 올품 기증 간식세트는 마을학교 20여 명의 아이들에게 제공되며 닭갈비, 통닭 등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음식으로 구성됐다. 정청자 적십자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준 올품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지역의 아이들에 대한 소중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커나갈 모동의 꿈나무들에게 귀감이 되어 바르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초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올품은 친환경적인 프리미엄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각종 행사를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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