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Land 광명, 2021년 기아드림 노사합동 사회공헌기금 전달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억 5천 400만원 기부[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AutoLand광명과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가 지난 27일 노사합동 사회공헌기금 1억54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사회공헌기금은 총 4가지 복지사업(복지기관 가전 지원 ‘해피하우스’, 저소득가정 쌀 지원 ‘희망곳간’, 예체능 특기생 지원 ‘엘리트 청소년 지원사업’, 복지기관 환경개선사업 ‘welcome’)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AutoLand광명 김선한 공장장,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 서성환 수석부지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AutoLand광명이 광명시에 있다는 자체에 큰 힘을 얻는데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기금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AutoLand광명 노사와 함께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AutoLand광명 김선한 공장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AutoLand광명과 노동조합에서 전한 기금이 작게나마 지역복지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utoLand광명은 노사와 함께 행복하고 활력있는 광명시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 서성환 수석부지회장은 “뜻 깊은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더 많은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의 자랑인 AutoLand광명에서 매번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귀한 성금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말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상황에 맞는 나눔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utoLand광명은 매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광명시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계절지원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네트워크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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