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김천시는 지난 30일 “3분기 민원실 친절공무원”으로 세정과 전선영 주무관(세무8)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3분기 친절공무원 선발은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이 친절소리함, 김천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등에서 추천한 3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암행 대면평가와 전화친절도 평가를 통해 최고 득점을 받은 전선영 주무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선영 주무관은 체납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항상 맑은 미소로 친절행정 및 공감행정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대민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되어 상장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친절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적극 발굴·추천해, 시민이 중심되는 친절 문화·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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