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달 29일, 주민들과 함께 정자3동 일대 주요 현안지역을 점검하고 사업 현장을 살폈다. 이날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관련 부서 담당자로부터 SK청솔노인복지관 주변 소나무 식재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SK청솔노인복지관 주변은 만석공원의 일부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장안구는 이곳에 소나무를 추가로 심어 주민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백설·솔뫼·샘터 어린이 공원과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법무부 소유 유휴부지를 점검하고, 동원F&B 폐수처리장도 방문하여 악취저감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였다. 왕 구청장은“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 중인 사업이 많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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