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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하반기 위험성평가 실시

최지나 | 기사입력 2021/08/18 [15:07]

서귀포시,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하반기 위험성평가 실시

최지나 | 입력 : 2021/08/18 [15:07]


[우리집신문=최지나] 서귀포시는 산업재해예방과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위험성 평가를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실시하는 사업장은 산재발생 위험성이 상존하는 생활폐기물처리분야 4개 사업장과 공영버스 1개 사업장으로 총 5개 사업장으로 우리 시와 안전관리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에도 재선충방제 벌목분야 5개 사업장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1개 사업장 총 6개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단기적인 사항은 즉시 조치시키고 장기적인 사항에 대한 대책을 수립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산재발생 위험성이 상존하는 생활폐기물처리분야와 재선충방제 벌목분야를 주로 점검하던 위험성평가 실시 사업장에 대하여 올해 상반기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장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추가하였고, 하반기에는 공영버스 관리 분야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추가 실시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위험성평가를 통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것이 안전한 사업장 구축의 기반이 될 수 있기에 “위험성평가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도․점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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