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꿈다락 청소년 문학살롱 포스터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안성맞춤아트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안성맞춤아트홀이 주관하는 ‘2021 꿈다락토요문화학교 – 안성맞춤 꿈다락 청소년 문학살롱’의 참여자를 오는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꿈다락 청소년 문학살롱’은 ‘문학’이라는 기초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문화 향유의 방법을 배워 예술 감상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폭넓은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관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각 기수별 30명(총 4기, 120명)을 모집하여 16회 차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안성시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에서도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박두진문학관, 조병화문학관 등 관내 문화 예술 공간과 결합하여 진행되는 만큼 안성의 다양한 예술 공간에 대한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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