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대덕면 유안아파트 주민 일동은 지난달에 이어 5월에도 아파트 내에서 발생한 종이팩 등 재활용품을 모아 폐종이팩 교환에 참여했다. 유안아파트 주민들은 분리수거 활성화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2021년 폐종이팩 교환 행사에 한 달 동안 아파트에서 나온 폐종이팩 약 10kg을 모아 지난 26일 대덕면사무소로 전달하고 휴지와 종량제봉투를 아파트 공동 물품으로 교환했다. 이옥희 이장은 “꾸준한 폐종이팩 교환 실천이 아파트 분리수거와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폐종이팩 교환을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여 소통하고, 교환물품은 서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폐종이팩 모으기 운동뿐만 아니라 폐건전지 모으기, 마을 대청소 등 마을 환경개선 행사를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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