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개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30일 개군면소재지 일대에서 초화 식재를 통한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한 이번 미화활동에는 개군면 새마을회 회원과 개군면사무소 직원들, 개군면 부녀회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가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환경미화 활동은 회전교차로 및 도로변에 국화를 식재, 아름다운 마을 환경으로 새단장 했다. 김종현 개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가을을 맞아 우리 마을을 더욱 밝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주민 모두가 더욱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우리가 사는 이 곳을 가꾸는데 모두들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동참하는 모습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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