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6월 1일부터 5일까지 충북 음성군 벨로드롬(트랙)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1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여 자전거 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단체추발 4km 3위(장수지, 김민화, 박수빈, 김민정), 단체스프린트 2위(김태남, 김보미, 김민정), 제외경기 2위(장수지), 스프린트 3위(김보미), 스크래치 7.5km 3위(박미남), 템포레이스 7.5km 2위(장수지), 1LAP 250m 1위(김태남), 경륜 2위(김태남)를 하며 종합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뒀고 최우수 감독상(전제효)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83개팀 약 420명의 전국선수들이 참가한 대회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무관중으로 개최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선수들의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얻을 수 있어서 다행”이며 “무엇보다도 훈련이나 경기 시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상주시를 더욱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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