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랑담은 선물상자”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 사랑담은 선물상자”는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송내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하여 식사 욕구 및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식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 조리식품, 부식거리 등을 직접 장을 보고 상자에 담아 포장하여 전달했다. 이날 선물상자를 전달받은 대상은 “코로나 19로 일도 힘들어지고,아이들도 집에 있는 날이 많아, 식비가 고민이었는데, 마음 가득한 선물상자를 전달받아 해결될 수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 코로나19로 5월에 예전 같이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담은 선물상자를 전달해주어 고맙고, 더욱 더 나눔 및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위해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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