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건화코포레이션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의류 1,754장을 전달하였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520 현대2차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건화코포레이션은 1992년 설립되어 우리나라 셔츠시장의 선도해 왔고, 그동안 쌓아온 직물과 제품의 노하우를 가지고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여 남성셔츠와 여성셔츠 및 아동셔츠 완제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개발과 생산을 통해 고객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다. 이명선 상무는 “하남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면서 제가 속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의류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달식을 함께 해 주신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방미숙 의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질 좋은 의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더불어 사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신 ㈜건화코포레이션 관계자분과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방미숙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오늘 후원물품 전달이 복지관과 ㈜건화코포레이션의 좋은 연결고리가 되기를 바라고, 후원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관 나눔마켓에서 지역주민에게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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