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이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1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직장문화개선을 위해 「여성친화일촌기업 관리자 모임」을 결성하여 그 첫모임을 시작하였다. 2021년 5월 27일 오후 2시에 열린 첫 모임에서 26개 기업체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임의 운영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랑할 만한 기업문화를 공유하고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실천으로 여성의 고용 유지 안정화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새일센터는 참여 기업들에게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대표님은 직원의 마음알아보고, 직원은 대표님 마음을 헤아릴수 있도록‘말할 때는 말하고!! 일할 때는 일하고!!’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기업들은 소통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15개 기업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천새일센터는 여성친화일촌기업을 선정하여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 등을 돕고 있으며,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여성 인턴십 지원, 직장문화 인식개선교육, 기업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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