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은 9월 30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30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사랑의 자장면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는 지난 3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 지원대상자 공모에 선정되었다. 올 해 7월 1차로 창전동부녀민원봉사대와 함께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고, 2차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가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300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이 열심히 자장면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리가 진행되었고, 창전동통장단,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창전동행복지킴이가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가정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천기영 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사회적으로 더욱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세영 분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우리들도 절로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아낌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는 2016년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가 회원들의 사비와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벌써 6년째 지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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