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인천 서구는 지난달 30일 IGC인천글로벌캠퍼스 콘서트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 연맹’ 창립총회에 회원 도시로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학습도시 연맹은 전 세계 최대 권역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하나 되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아시아태평양 권역 14개국 65개 학습도시가 회원 도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참가자 등록이 이루어졌고 VIP 내빈 소개 자리가 마련됐다. 2부는 학습도시 글로벌 동향 보고와 HOF A-BBC 명예의 전당 헌정 기념식이 진행됐다. 3부에서는 APLC 창립총회 본회의가 열려 APLC정관 논의 및 채택, 임원선출, 신임의장단 인사 및 폐회식이 이뤄졌다. 총회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학습은 일정 연령대만의 의무가 아닌 전 생애에 걸쳐 진행되는 행복 수단”이라며 “학습도시 간 정책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평생교육 발전목표를 구체화해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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